도시[섬기는교회]/마을[대안학교, 놀이터,도서관]

공용 거실

양선재 2018. 10. 23. 10:50

출처 : 조선일보 2018년7월30일(월) A22면 기사 '좁은 원룸 벗어나 '동네 거실'로 마실 가뽈까'

공용거실 : 1인 가구 함께 씀. 카페. 빨래방, 헬스장 등 복합공간, 옥상 개방해 빨래 걸음, 혼자 사는 이웃 교류의장.

               지역 공동체 영역이 되려면 관리도 공동 책임을 지는 의식의 공유가 필요함.

 예) 홈즈리빙라운지(용산구 갈월동) : 약 60평, 이재우 이사. 

                         편히 쉬거나 집안 일을 해결하면서 다른 이들과 교류도 할 수 있는 거실 느낌의 공용 공간.

                         같은 건물 오피스텔 입주민이 이용. 외부인ㄷ도 유료 이용.

                         중앙에 스크린과 소파, 한족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작은 서가,

                         동전세탁기가 설치된 세탁실, 운동실, 주방기구(프라이팬, 국자), 전동드릴, 의약품 대여

     워시타운(마포구 서교동) : 이현덕 대표. 

                         빨래방과 거실 기능. 세탁기와 건조기, 테이블과 소파. 

     공공거실(혜화역 인근) : 2층 가정집 개조한 카페. 1층엔 큰 원탁과 작은 뜰. 이웃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