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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명견만리 유아코딩의 중요성

양선재 2017. 12. 27. 14:33

명견만리 유아코딩의 중요성 코딩 스토리

2017. 11.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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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데이터과학자의 역할 

4차산업혁명은 어떤인재를 원하는가

 

내용이 좋아서 리뷰하려고해요~



"학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매일 15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있다"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러가 2007년 우리 한국을 방문해서 한말입니다





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이 생긴건 사실 채 10년도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빅뱅때문에 데이터 과학자를 둘러싼 연봉전쟁이 치열합니다.


초임연봉이 그간 수만달러에서 이제 수십만 달러까지 치솓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미국 백악관까지 가세했습니다


사상최초로 정부 데이터정책을 총괄하는

CDS 데이터 최고 데이터 과학자를 백악관의 비서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데이터 과학자를

21세기에 가장 섹시한 직업이다라고얘기를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데이터 관련 직업이 하나 생길때마다

직 간접적으로 세계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구직난에 허덕이는데

데이터 과학자 분야만은 일 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다시 말해서 데이터 과학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하에서

가장 각광받는 직업으로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1,2,3차 산업혁명은

누군가가 일을 만들어 놓으면 그걸 늘려가는 N으로 늘려가는 수평적 확장의 개념이였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아직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0에서1을 만드는 수직적 혁신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자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장치가

과거 테이프에서 CD로 그리고 USB 로 발전한것 처럼


이들은 모방해서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입니다



이게 바로 수직적 혁신입니다


 그러니까 0 즉 머릿속에 갇힌 상상력을

1이라는 혁신으로 만들어 낼수 있는 역량



이러한 수직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 원하는 인재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롤 국가모델  에스토니아 GDP성장 그래프를 보면

19941,150달러에서 2013 19,129 달러까지 엄청나게 성장했죠?


그 비결이 뭔지 아세요?


바로 전국민 소프트웨어 교육입니다.


에스토니아는 독립직후부터 IT를 국가기간 산업으로 정해서 소프트 인재 양성에 사활을 걸었는데요

그런데 이 대단한 혁신을 이룬 에스토니아가


이번에는 가장 혁신적인 수학교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스토니아는 유치원부터 특별한 교육을 합니다.

아이들이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장난감 꿀벌이 움직입니다



바로 어린 아이들을 위한 기초 코딩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의 경로를 스스로 설계합니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5살때부터 컴퓨터적 사고를 하도록


다양한 코딩교육을 권장합니다









로봇공학 수업시간

놀이기구처럼 보이지만 로봇에 내릴 명령을 짜고 직접 만들어 보는것입니다



어떤 요소들을 결합해야지만 하나의 기계로 완성이 되는지

또 그 기계가 움직이려면 어떤 명령을 내려야 하는지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보고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에스토니아 고학년의 필수과목은 수학분야의 통계입니다

컴퓨터로 수많은 데이터를 조직정렬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양한 표본값을 입력하면 달라지는 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오류를 빨리 깨달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로 문제를 풀죠

그 문제의 핵심과 이면을 아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각,지혜,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더 필요합니다


오늘날 컴퓨터 없이 통계나 데이터를 다루는 건 상상할 수 없죠


또한 학생들은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수학적 수단과 활용법을 배워야 합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일자리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통계가 발표되었는데요


2020년까지 단순 사무직을 비롯한 72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그대신에 210만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새롭게 생기는 대표적인 일자리는 바로 컴퓨터 데이터 수학분야입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스나미를 헤쳐 나갈수 있는 능력은

컴퓨터적이고 통계적인 사고에서 나옵니다.


 

앞으로 펼쳐진 데이터기반 시대에

지금처럼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수학은 컴퓨터 뒤를 쫓아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


현재 7살 이하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서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에스토니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그 어느나라 보다도

빠르게 게임의 룰을 바뀌고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