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유머

영화 러빙 빈센트를 보고

양선재 2017. 11. 11. 19:28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과 삶을 추적한 성인용 문화 영화. 자살인지 타살인지.

그가 그린 그림을 영화속에 녹여내어 스토리 전개중에 그의 그림이 나오므로 그의 그림을 그의 삶과 연관지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1853년생. 어려서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 커서 그림으로 인정받으려고 노력. 외로워함. 천재성과 광기. 동생 테오와의 관계.

1885 부친 사망. 감자 먹는 사람들 완성

1887 탕기영감의 초상. 탕기영감은 파리의 미술상으로서 고흐가 그림을 기리도록 영향을 줌. 일본 우끼에의 그림 배경이 있음.

1887 일본 여인 오미란. 고흐의 모작. 빨리 그림.

1888 35세에 화가의 자화상, 아르망 룰랭의 초상, 화가의 어머니 초상. 고흐의 인물에 대한 정서가 그림에 나타남.

       아를의 노란집, 즈아브병사의  반신상, 아를의 붉은 포도밭, 해바라기, 고갱의 의자, 고갱에게 바치는 자화상

1889 조셉 룰랭의 초상, 파이프를 물고 기를 싸맨 자화상, 생 레미에서의 풍경, 피에타

1890 까마귀가 나는 밀밭.- 삶과 죽음의 교차

묘지 - 오베르 쉬르 아즈 공동묘지 76호


참고 서적 : 화가 반 고흐 이전의 판 호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