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1. 주말농장

2016.6.4(토)흐림/오미자 묘목, 퇴비장, 파,땅콩,콩,취,도라지,감자,쥐똥나무꽃,블루베리,

양선재 2016. 6. 9. 09:53

 주변 파이프와 목재를 이용해 틀을 세우고 덩굴식물인 오미자 묘목 5개(하나 2천원)를 심었다. 틀밑엔 음식쓰레기 퇴비장과 건초퇴비장을 만들었다.

오미자가 말라죽지 않게 멀칭을 해주었다. 인터넷을 보니 북향의 경사지가 좋다고하여 다음엔 흙으로 경사지게 할 생각이다.

검은 천으로 덮은 것이 음식물 쓰레기와 톱밥 및 EM발효액을 사용한 퇴비장, 오른쪽은 건초 더미

토종 파와 콩, 그 뒤족은 새로 심은 동부콩의 싹.

블루베리 열매가 탐스럽다.

쥐똥나무의 흰꼿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향기가 아주 좋다.

벌이 계속 찾아온다.

 

도라지는 이렇게 촘촘하게 해서 자라도록 해야 뿌리가 일자로 내려뻗는단다.

감자. 흙이 너무말라서 호미로 파주고 멀칭을 해야겠다.

취도 그늘지고 습해야 하는데 그 반대라 ...멀칭이라도 더 해주고 물을 듬북 주어여 한다.

콩은 탈없이 잘 큰다.

땅콩도 잘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