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유머

펄벅의 대지 영화

양선재 2016. 1. 17. 20:40

영화감상

 

Nobel賞受賞小說家 Pearl S. Buck女史映畵“The Good Earth”(大地)

 

 

大地의 줄거리

 

美國人小說家 Pearl S. Buck女史長篇小說(1931) “The Good Earth”(大地)를 영화한 작품(1937)이다. 전편이 1:21, 후편이 57, 합계 2시간20분짜리 영화다. 黑白영화이지만, 韓國語字幕처리가 되어 있어, 관람에 전혀 불편이 없다. 이 영화는, 무슨 Erotic한 영화도, Romantic한 영화도 아니다. 中國近代史의 한 斷面時代的 背景으로 한, Documentary記錄映畵에 가까운 영화.

 

Wang Lung은 홀아버지와 같이 살며 농사를 짓는 시골농부이다. 어느 날, 중매로, 얼굴도 보지 못한 신부와 결혼이 맺어지게 된다. 시골의 下人을 수십명 거느린 큰 부잣집의 下女, O-Lan과 결혼을 한다. 下女, 처음으로 시집에 와서 농사를 짓게 된다. 두 사람은 열심히 농사를 짓고 땅을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살아간다. 아이도 아들 둘, 딸 하나를 둔다. 어느 해, 기근이 습래하여, 식량이 모자라서 모두 굶주림에 허덕인다.

 

Wang Lung은 땅을 팔려고 했으나, 구입가격의 1/20로 팔아라!고 해서, O-Lan도 반대하여 안 팔고, 가족을 데리고 남쪽으로 구걸여행을 떠난다. 가족들은 남쪽으로 갔지만 적당한 일자리도 제대로 얻지 못하고, 구걸하며 고생만 한다. 어느 날, 그 도시에, 북쪽으로부터의 共産軍이 처들어 와, 富者들을 모조리 턴다. 큰 부잣집은 농민들이 집단적으로 몰려가 온갖 값진 살림살이를 훔쳐간다.

 

그런 사람들을 共産軍이 잡아다가, 몸수색을 해서 재물을 빼앗고, 그 자리에서 모아서 公開銃殺處刑한다. 이 큰집에 가서 물건하나 줏으려다가 O-Lan, 사람들의 발에 밟혀, 넘어지고 쓰러진다. 다들 물러간 후에, 失神에서 깨어난 O-Lan이 바닥에서 주머지를 주어 열어보니 寶石주머니였다.

 

그것을 주워서 가슴에 넣었다가. 共産軍에게 붙잡혀 몸수색을 하기 直前, 共産軍의 지휘자가 作戰中止撤收!라고 외쳐서, O-Lan九死一生으로 살아남아, 가족과 재회한다. 그리고 그 보석주머니로 고향에 돌아와, 땅을 사고 과거 O-Lan下女로 있었던 큰 부자집까지 구입, 大地主로서 Wang Lung은 살게 된다.

 

그리고, 차차, 奢侈에 눈을 뜨고, 고급요정의 女人에게 매력을 느껴 (이 영화에서는 Second Wife)을 두게 된다. 그러나, 妖氣를 부려, Wang Lung次男을 유혹하기 위해, 신발 한 짝을 고쳐달라고 조른다. 銀塗色이 벗겨졌으나, 다시 도금을 해달라고 한다. 그것을 주면서, , 이것은 女子가 마음에 뜻이 있는 男子에게 주고, 그것을 男子가 받으면 수락을 했다는 의미라고 알려주면서, 내 신발의 銀塗色, 純銀이므로 고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후, 밭에 나가 둘러보는 Wang Lung은 친구 Ching을 만나, 次男이 자기의 과 왜도를 한다는 말을 듣고 격분, 큰집에 찾아간 Wang Lung次男愛情行脚을 눈으로 확인한다. 그후. 매뚜기떼가 농토에 몰려와 파산지경에 이른 것을, Wang Lung과 두 아들이 힘을 합쳐 농민들과 매뚜기습격을 간신히 모면, 농사수확을 지킨다.

 

그리고, 祝賀宴會의 한쪽에서 치료겸 구경하던 O-Lan, Wang Lung에게 이제 나는 당신이 땅으로 되돌아 와주어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지루한 줄 모르고 보는 果然 名作임에 틀림없는 영화였다.

2016-01-04, 오후 15:11 <縮約줄거리作成:jgchoi, 映畵URL:金相湖제공>

 

 

 

 


 

추억의 명화 '펄벅'의 대지

 


 

   Click! The Good Earth-1부

 


 

  Click! The Good Earth-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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