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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대만에서 주의해야 할 일들

양선재 2015. 3. 2. 15:44

대만에서 주의해야 할 일들|臺灣의 유용情報

죠리 | 조회 3010 |추천 1 |2011.05.01. 11:14 http://cafe.daum.net/feichui/IGYm/764 

한줄 한줄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대만은 민주주의 국가로 비교적 정세가 안정되어 있으며 한국인이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나, 92년 우리측의 단교에 대한 대만인의 불쾌한 감정이 아주 깊이 남아 있는 점을 감안, 불필요한 오해나 자극을 유발시키지 않도록 유의하자

2. 유학생의 아르바이트는 원칙적으로 불법이며, 언어 연수생이 아르바이트 사유로 적발되어 강제출국 당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니 주의 요망

그러나 가끔 대만관광청에서 여행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는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국의 대만관광청에 문의하자 

 

3.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가. 경찰서에 분실신고를 한후 신고서를 가지고 대만의 한국대표부를 방문하여 새 여권이나 여행증명서 신청 및 발급

 나. 새로 발급 받은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Exit Permit 을 받은 다음 출국


4. 관광지역이 아닌 고산지역 등반은 내정부에 입산을 신고하여야 함.


5. 북한 관련 사항:북한 공관원 및 주재상사원 없음.



종교, 풍속, 법규, 관습 , 음식 유의사항

1. 종 교

유교, 불교및 토속신앙(속칭 빠이빠이:拜拜라고 함)이 대부분이며, 종교의 자유 인정 기독교와 천주교는 극 소수

2. 기 후(태풍지진)

아열대 기후(남부는 열대성 기후)로 고온다습하며 여름철에는 태풍 주의
겨울의 온도는 표면상 그리 낮지않음 그러나 습기가 많아 체감온도는 0도까지 내려가니 1월과 2월 사이에는 겨울잠바를 준비

태풍은 일년에 4월~10월 사이 평균 6~8번 좌우 대만본토와 주위를 지나감 10급태풍시 지상레일을 사용하는 엠알티와 회사와 학교가 휴업

지진은 일년평균 유무감을 포함해 약 2만번정도 이고 한달에 5급이상의 대만본토와 해안지진이  약 3~5번 좌우 5급의 지진은 원자폭탄 0.5~0.8개의 위력

참고로 1년 365일 동안 홍수 산사태 태풍 지진 벼락 화재등이 빈번하여 자연재해 위험지수가 미국 필리핀등을 이어 세계 4위이다  



3. 언 어

중국표준어(대만에서 국어라고 청함), 대만어(민남어,복건성 말투) 두 가지가 통용 그외 객가어 원주민어  등이 있음

대만의 북쪽에서는 젊은이들에게 중국표준어가 자연스럽게 통하지만 나이많은신 노인들과의 대화엔 어려움이 많음

북부의 도원과 신죽외 북서쪽 근접지역은 대부분 객가어가 쓰이고 있음 그러나 중국표준어와 대만어도 통함

중남부에서는 중국표준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통 대만어를 주로 사용함

 

4. 면적

 

35,980 ㎢

 

5. 위치 수도

 

동아시아 타이페이 TAIPEI

 

6. 인종

원주민 : 지금 대만엔 크게 나눠 9족 원주민들이 살고 있고 대만전체 인구의 2%를 차지한다

대만인: 대만전체인구의 약 75%

객가인: 대만전체인구의 약 15%

외성인: 대만전체인구의 약 8%

 

7. 인구

대만인구 약 2600만

타이페이시 약 280만

신 타이페이 (구 타이페이현) 약 380만

 

8. 국민소득

 

2010년 1인당 국민소득 : 1만 8500  US

2011년 PPP 구매력 평가 : 3만 8000 US 세계 18위

 

9. 경제

주요수출국: 총 수출국의 중국은 약 50%를 차지

중국수출액 : 미화 900억 US 이상
2010년 통관수출액 : 미화 2750억 US
민간투자액: 2조2천억 대만달러

2009경제성장율: -3.5%

2010년 경제성장율:9%

2010년 경제규모: 2040억 US

 

10. 음식

대만은 중국요리의 집합장소 이기도하다 중화권에서 특이하게 유구한 식문화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요리를 거의 다 체험할 수 잇는

아시아권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것은 장개석 총통과 중국국보급 요리사들이 같이 따라 대만에 도착한것이다 

 

중. 고가격의 대만의 중국(대륙)전통 음식점  찬청(餐廳)에서는 본토 중국보다 더 맛잇는 사천. 북경. 상해 복건등 각지방 최고의 음식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만의 전통음식은 소박하고 무척 가정적이다 길거리 노점상 혹은 간판에  소흘점(小吃店)이라고 적혀잇는 곳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낱개주문으로 쉽게 대만의 각지방 전통음식을 저렴하게 사 먹을 수 잇다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잇는 장소 이고 가격이 약한 대신 양이 무척 적다 작은 그릇의 탕류 약 30~50원 좌우한다 밥 탕 반찬등 따로 나눈 낱개주문이니 음식가격이 싸다고 착각하지 말자 

그외 일부 원주민의 토속음식과 낱개로 싸게 먹을 수 잇는 야시장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대만에서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잇다 가격이 고기요리에 비해 비싼편에 속한다 그러나 정말 신선한맛을 경험할 수 있다

 

11. 언론의 자유

23가지 항목을 조사해 매해조사하는 언론의 자유평가에 대만은 세계196 국가중 48위를 차지하고 있다

70위인 한국과 홍콩은 부분적 자유국에 속하고 대만은 언론의 자유국에 포함이 되어있다  

 

 





건강 유의사항

1. 간염에 대한 주의 요망


2. 불청결한 길거리 음식점에서 생선회 등을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유의


3. 야시장의 먹거리중 많은곳이 돈을 받은 손으로 음식을 만들거나 자른다 특히 현장에서

한분이 돈을 직접받고 바로 잘라 파는 과일, 쥬스, 빙수등은 대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절대 사먹지 말자 

 

4. 외출후 또 식사전에 손을 께끗히 씻고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있으므로 끊여 마시거나, 생수를 구매하여 마시는 것이 안전함.

 

 

5. 여름에는 장염이 유행하므로 특히 손을 자주 씻어주자

 

6. 모기 혹은 다른 벌래에 물리거나 물릴것을 대비해 연고제나 모기퇴치 분무제 혹은 전자 모기향을 준비하고

야간에는 방에 꼭 에어컨을 틀며 긴소매와 긴 바지 잠옷을 착용하자 아열대의 모기는 독하고 강하므로 상처가 오래가거나 두통으로 현기증을 느낄 수 도 있다

 

7. 뱀이나 말벌 곤충에 공격을 당했을시 빨리 119로 연락한다 

 

8.길거리에 주인없는 개가 많이 보이므로 항상 조심하고 피부접촉은 절대 피하자




환율 물가 화폐 영수증


1. 환율은 US$1=NT$30정도 (2012. 2월 현재)

2. 불법이지만 일부 한국관광객을 상대하는 화교 백화점에서는 한국 화폐를 이용한 물품 구매 가능

3. 한국 외교통상부의 보고에 따르면 대만의 생필품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비싼 편이나, 

모든 물품은 쉽게 구입 가능하며 타이페이의 물가는 서울과 비슷하다라고 한다

그러나 죠리가 느끼는 타이페이의 물가는 평균적으로 볼때 서울보다 더 비싼것 같다


4. 시내버스 한 구간 기본요금은 NT$15이며, 타이페이의 택시 기본은 70원 300미터에 5원씩 가산

트렁크 이용시 +10원, 야간엔 1250 미터에 기본70원이며 250미터당 5원씩 가산하고 야간활증 20원을 더 내야한다

2012년 2월부터 뒷자석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각 도시마다 택비 기본비용은 다르다  新竹 혹은 苗栗 인 경우 기본요금은 90원이고 250미터에 5원씩 가산된다

嘉義市는 기본요금이 100원이고 300미터에 5원씩 가산된다

 

5. 일반적으로 상점이나 백화점 혹은 식당등지에서 달러나 인민폐(중국돈)를 사용할 수 없다 사용시 적발되면 모두 압수처리된다

 

6. 대만돈은 타이완 달러라고 한다 금액 앞에는 영문으로 NT (NEW TAIWAN) 환율코드(code) 사용하고 단위는 원(圓)  이다

지페로는 20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 으로 나뉘고 동전은 50. 20. 10. 5. 1원으로 구분 되어 잇다 그러나 2000원짜리 와 200원짜리 지폐 그리고 20원짜리 동전은 사용율이 적어 잘 보이지 않는다 

한국돈과 환율이 약 38정도 하므로 대만돈 100원은 한국돈으로 약 3800원 정도이다

 

 

주의: 500원 이상의 지폐를 들고 택시나 백화점 식당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시 계산대의 직원들은 항상 위조지폐인지를 확인한다 지폐확인검증과정이 그들은 생활화 되어있다 자신이 외국인이라고 고의로 지폐를 확인하는것이 아니니 당연한것 처럼 편안하게 생각하자

 

7. 대만에서 물건을 구입시 영수증을 받을 수 잇다 이것은 통일발표(統一發票) 라고 한다 영주증 주고받기의 취지는 당연 자영업탈세 방지이다 대만정부에서는 두달에 한번씩 추첨을 하므로 당첨자는 등수에 맞게 추첨금액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추첨과 상금수령은 영수증 앞면과 뒷면에 자세히 적혀 잇다 매 홀수달 25일 이고 야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소액은 편의점에서 확인대조를 거치고 직접 물건으로 구입할 수 잇고 큰 액수인 경우 영수증 뒷면 해당란에 내용을 적고 신분증(여권이나 거류증)을 우체국 혹은 은행에 제시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잇다

당첨번호 보러가기 밑에 클릭

http://invoice.etax.nat.gov.tw/   



긴급시 연락처

1. 긴급 연락처(화재, 구급):119

2. 범죄신고:110

3. 경찰서:2381-7475(영어 가능)

4. 병 원:國泰醫院 2708-2121

              長庚醫院 2713-5211


5. 대만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예) 002를 먼저 누른 후 사용+한국국가번호 82+  0을 뺀 지역번호 서울지역번호면  2 + 집 전화번호

                   만일 핸드폰을 걸시 011-2222-3333 이라면 역시 맨 앞의 0을 빼고 입력한다

                   002+82+11+2222+3333

 

6. 로밍된 한국핸드폰으로 대만현지에서 대만사람에게 걸시 :

                   예) 002를 먼저 누르고 + 886 + 0을뺀 지역번호 타이페이면 2 + 집전화

                   만일 대만사람 핸드폰을 걸시 0932-012-345 라면 역시 맨 앞의 0을 빼고 입력한다

                   002+886+932+012+345 




7. 항공사 전화번호

 

중화항공 타이페이지점: 中華航空 台北分公司 台北市 南京東路三段 131

(02)715-1212

 

대한항공 타이페이지점: 大韓航空公司 台北市 南京東路二段 53號:

(02)521-4242

 

에버그린 도원지점: 長榮航空公司 桃園縣蘆竹鄉新南路一段376號

(03)351-5151

 

케세이 퍼시픽 타이페이: 國泰航空公司 台北市民生東路三段129號12樓

(02)712-8228

 

태국항공 타이페이: 泰航台北分公司 台北市八德路 2段 308號7樓

(02) 8772 - 5222

 

한국아시아나 타이페이: 韓亞航空公司 台北市 建國北路二段 65號 5樓

(02)508-1114

 

부흥항공(복흥)타이페이: 復興航空公司 台北市鄭州路139號9樓

(02)557-5767


 

 

 

 

 

한인관련 연락처




1. 한국교민회:2757-7009  (12~1시30분 휴식)


2. 코트라 타이뻬이지사:2725-2324  (12~1시30분 휴식)


3. 관광공사 타이뻬이지사:2720-8281  (12~1시30분 휴식)

 

 

4. 주대만 한국 대표부 : 2758 - 8320  (12~2시 휴식)




사망, 입원 등 사고발생시 처리절차(119)

1.학생의 경우 학생보험에 가입하면 저렴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함.

2.사망의 경우 병원에서 사망확인서를 받고 주대만 한국 대표부에 공증을 받으면 운구 가능


기타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

1. 외 출

가.  외출시 여권대신 여권사본을 지참할 것, 여권 및 현금은 호텔 Safety Box 또는 Front에 보관시킬 것

나.  여성은 핸드백 날치기 각별 조심 (여권은 핸드백에 넣지 말 것)

다.  친분이 잇는 현지인 혹은 정식 여행사 소속 가이드가 없으면 대도록 유흥업소에 출입하지 말 것

라.  가라오케 (노래방) 에서 '마이크'를 적절히 양보할 것

 

마.  공항을 포함하여 모든 상업지역과 공공장소에서는 전면 흡연금지이며 상가건물

      1층에서도 흡연을 할 수 없다
      규칙을 지키지 안아 적발시 벌금은 최고 10000원 이다 한화 약 35만원

 

바.  공동화장실에 휴지가 없는곳이 상당히 많으므로 항상 화장지를 준비하자

 

사.  중급이상 태풍시 회사와 학교가 쉬고 지상으로 다니는 엠알티와 버스가 운행정지 되므로 주의하고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자

 

아.  평화안정을 요구하는 2010년 대만의 치안상태는 세계 44위이다 일본이 3위이고 홍콩이 23위인 경우를 비교시 대만의 치안상태가 양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자.  대만 청소년 범죄와 청소년 집단 패싸움은 매년 세계1위를 달리고 잇다 여행시 문제청소년들과의 주동적인 접촉을 피하고 특히 번화가나 유흥가에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차.  대중(臺中)의 범죄 발생율은 대만에서 6년간 연속 1위를 단행하고 있다 일년에 평균 약 3천~4천건 이상이 발생하고 이것은 2위인 고웅시 다음으로 발생율이 높아 신문메체에서는 대중에 약 2~3년간 거주시 꼭 한번은 자신이 범죄를 당하는 경험을 겪어야하는 상황이라고 보도되었다 (2010년 5월31일 자유시보 그외 각 티뷔메체)

대중과 고웅 타이페이등 대도시에선 폭행 협박 사기 상해 절도 강간 총기사건등이 자주 생길 수 잇으니 밤 늦게까지 배회하지 말고 항상 조심하자

 

 


 

 

2. 현지인과의 교제


가. 과잉친절 또는 은밀한 것을 소개해주겠다는 유혹에는 경계심을 갖을 것


나. 현지인이나 외국인이 음료를 제공하면 주의할 것

다. 민감한 정치문제(중국대륙, 단교정당성 등) 언급 또는 우월감을 표현하지 말 것

라. 한국어를 이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으므로 용어사용에 신중하자 한국가라오케에서 취중 발언으로 
한국인이 심각한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

 

마. 버스 혹은 기차역에서 돈을 빌려 달라는 현지인이 잇으므로 간단한 영어로 모른다고 하며 웃지말고 적절히 넘길것 계속 귀찮게 따라 붙으면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혹은 긴급역락처(110)로 신고할것

 

 바. 기차나 버스 탑승후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안전과 비상시를 위해서 손님이 많이 잇는곳으로 자리를 옮길것

 

사. 귀중품이나 보석은 강도나 소매치기의 타겟이 될 수 있으므로 화려하게 치장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한국에 두고 출국하자

 

아. 친절하다고 쉽게 상대를 믿지 말며  항상 경계하자

몇년전 일본인 배낭여행객 여성이 대남(臺南)에서 살해되었다 대남기차역에서 만난 대만남성이

친절하게 숙소를 소개해준다고 거짓으로 가장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여행객 일본인 여성을 성폭행후 살해하고 근처 빈공터에 뭍어버렸다   

 

 

그외

 

대만의 전압은 220V 도 (110/220 V ) 있지만 미국, 일본, 카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남미의 대부분국가등과 같이 대부분 110V 이다 중저가 호텔에 준비가 안 된곳도 많으니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 제품이 멀티비젼이 아니면 휴대용변압기를 꼭 준비하자

 

엠알티, 버스에서는 음식을 가지고 승차를 할수없고 특히 엠알티는 음료나 껌 혹은 물을 마실 수 없다

 

엠알티 안에서는 핸드폰의 카메라 일반 카메라의 사용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

 

엠알티의 에스칼레이터 이용시 왼쪽은 급한분과 혹은 걸어 올라가는분들을 위해 비워주자(법규상 왼쪽을 반드시 비워야한다는 규정은 없다)

 

버스에서는 거스름돈이 없으니 잔돈을 미리 준비하자

 

대부분 손을 안 흔들면 버스가 그냥 지나치니 버스가 올때 손을 흔들어 버스를 새운다

 

택시는 합승이 없으므로 일부러 앞 조수석에 앉지말자 조수석에 앉으려고 앞문을 열면 기사분이 이상하게 쳐다본다 항상 뒷자리에 앉자

 

2005년 대만 야후 yahoo taiwan 2만명  설문조사와 2009년 중국시보 자유시보 연합보등 신문메체에 의하면

대만사람중 약 75%~84% 가 한국을 혐오하며 싫어한다고 밝혔다

2010년  대만 최대 구인구직싸이트 인력시장(人力市場) 에서 직장인들만의 대상 설문조사에 

약 70%의 남성과  50%의 여성 직장인이 한국인을 싫어한다고 했다

 

일본인이 한국여행 왓다고 관광 혹은 상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이 문전박대 하는 일은 없다  그렇듯  장사하는 대만사람들이

한국여행자들한테 고의로 불쾌하게 대하거나 침을 뱉거나 돌을 던지지 않는다고

반한감정이 삭으러 들거나 없는것은 절대 아니다 한국에 반감을 가지고 잇는 대만사람들이 유독히 많으니 대중교통과 음식점 관광지를 이용시 언행에 특별히 조심하자    

 

죠리가 느끼는 혐한(반한)감정의 제일 큰 원인은 의도적으로 방영하는 반한프로그램과 대만언론 메체이다 잘못된  언론이 대만 혹은 타국에서 계속 퍼지거나 조성되지 않도록 한국정부에서도 항의하고 문제를 풀고 개선하여 나갈 수 잇는 바른 전문정책이 필요하다   

 

참고로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1. 오만(傲慢)하고 우월감이 강하다

(예: 전자 의류 자동차 문화습관등 한국과 조금만 연관이 잇으면 전부 한국것이라고 우긴다 ) 

2.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3. 빈말을 잘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4. 타협을 모르고 양보가 없으며 자신이 불리하게 되면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5. 모든일을 자기 관점으로 판단하려한다 (개념없는 국제관)

6.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자를 이유없이 밟는다

7. 돈과  외모 술 주량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등입니다.. 이 자료는 웹자료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보통 거리에 위치한 식당은 11시 좌우부터 영업을 하며 2시부터 5시까지 영업휴식

 

백화점 음식코너의 영업휴식은 없다

 

일반식당을 이용할시 식탁위에 준비된 차와 밑반찬이 무료로 제공되는지 알아두자

 

대부분 음식점에서 밑반찬을 추가 주문시 돈을 지불해야한다

 

대만음식이 안맞을수도 잇으므로 만일을 대비해 튜뷰고추장이나 컵라면등을 준비하자

 

만일 한국에서 준비해온 반찬이나 김치를 대만의 일반식당에서 먹으려고 할 시 먼저 종업원에게 문의하자 통상적으로 밖에서 가져온 음식은 식당안에서 절대 먹을 수 없다

 

술과 음식을 같이 파는 식당에서 자신이 준비한 술을 마실시 식당에 꼭 오픈비를 지불해야한다

 

찻집이나 커피숖에서는 머리를 테이블에 대고 엎드려 잠을 잘 수 없다 잠을 자려면 바로앉아 눈을 붙이거나 바로앉은 상태에서 벽을 기대고 자야한다      

 

황색등이 깜박이는 신호등은 고장난것이 아니다 길을 건너려면 신호등에 붙어있는 황색박스의 빨간색 단추 혹은 녹색박스의 황색단추를 누르고 잠시 기다린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빨간색이 바뀌어 녹색신호등이라도 왼쪽 오른쪽에서 차와 오토바이가 오는지 주의하여 건널 것

 (삼, 사거리에선 자동차 좌,우회전 신호와 횡단보도 신호가 동시에 작동된다)

 

대만의 교통사고 사망율은 무척 높다 1개월간 타이페이에서만 일어난 교통사고 평균 사망수는 약 7~10여 명에 달한다 일본에 비해 3배 한국에 비해 약 1.5베에 달하는 수치이다 항상 조심하자

 

18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중 10명은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로 오토바이 보유 인구수로 비례한 사망비율 세계 1위 이다

대만의 교통문화를 잘 알지 못한다면 오토바이를 빌려타지도 말고 오토바이 여행도 삼가하자 

   

대만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대부분 친절히 가르쳐준다 그러나 가끔 엉뚱하게 알려줄 수도 있으니 몇사람에게 한번 더 물어본다

 

대만사람을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이 보는 대만사람들의 성격은 대부분 순박하고 착하며 침착하고 느긋하다고 한다 우리성격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니  급하게 재촉하지 말자 

 

온천을 이용시 손님들의 신체를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며 탕에 들어가기전 깨끗히 씻고 들어간다

 

온천의 대중탕이 잇는곳에선 절대 때 (각질제거)를 밀지말자

 

산간지방을 여행시 핸드폰이 잘 안통할 수 잇으므로 만일을 대비해 호루라기(호각), 후래쉬등을 준비하자

 

한여름 오전 11시~2시 사이 산(山)정상엔 자주 기류(氣流)가 맞부디치니 절대 등산을 하지 말자 

 

안전장비중 자물통 , 호루라기, 후래쉬, 작은 만능칼 (출국시 뺏길 수 도 있음)은 여행준비에 필히 챙긴다

 

비상금 인출을 위하여 국제카드를 준비하자

 

식중독 배탈 설사 변비 감기 해열 진통 모기방지분무제 파스 밴드 생리대등을 항상  준비하자

 

겨울엔 아주 습하고 비가 자주 내리며 여름엔 스콜현상이 가끔있어 휴대용 우비와 작은 양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여름엔 날씨가 더워 쉽게 지치므로 여행가방에 소금을 탄 광천수와 땀수건을 준비하자

 

겨울에 한파가 들이 닥치면 대만전체가 추어지니 겨울잠바를 꼭 준비하고 온도만보고 따뜻하겠지란 착각은 하지말자

 

비오는 대만의 겨울은 무척 습하고 춥다 심하면 뼈까지 아프며 통증이 생긴다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대만의 겨울여행을 피하자 

 

새 신발보다 가볍고 길들여진 헌 신발이 오히려 여행에 적합하다

  

침낭을 이용해 길거리 공공장소 혹은 공원에서 노숙을 하면 시민들의 오해로 바로 사회국에 신고하므로 주의하자

 

편의점에선 따로 비닐봉지를 주지않는다 비닐봉지를 원할 경우에는 편의점이나 슈퍼마다 다르지만 1원이나 2원을 내고 구매해야한다

 

대만은 과일이 풍부한 곳이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길거리의 과일집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고 있다

과일집을 못찾을 경우엔 대형마트(까르프등) 에서 저렴한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잇다

 

발 마사지방에서 발 마사지만 받자 전신 마사지를 받으면서 성추행과 관련된 문제들이 생길 수 잇다 그런 서비스에 개의치 않다면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정상영업을 하는 마사지방에서 직원의 추천으로 전신부위 정체마사지를 권한다면 절대 사양하자 

 

지전을 태우는 사찰의 화로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간단한 현지문화와 인사, 감사의 표현정도는 사전에 알고 가자

 

비취랑에서 얻은 정보와 여행자료는 여행기간동안 잃어버리지 말도록 꼭 주의하자

 

 

 

새롭고 낯선 환경에 부디치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상상에 어긋난 의외의 사건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인듯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에 어긋난것 이라면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무례하게 행동하는것과 같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지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먼저 읽어보고 대만사람을 사귀는데 참고하자

단지 죠리의 느낌과 생각이니 꼭 참고만 하세요

 죠리주변에 대만사람과 사귀다가 결혼한 분들이 늘면서 이혼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평균 40%는 이혼하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의 대부분이 대만여행중 혹은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한국 유학시절에 알게되어 공부를 맞치고

대만으로 돌아와 결혼해 살고있는 경우입니다 

적어도 사귀거나 결혼하기전에 대만문화와 상대방의 정보를 잘 알고 친구로 만들거나 결혼식을 올리시길 부탁 드립니다

본지문화와 상대방정보는 이성의 관계와 결혼의 실패유무를 100%좌우하며 복 받고 행복해야 될 남녀관계가 한번 잘못된 인식이나 정보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는것은 정말 원치않습니다

 

 

대만남성들은 대부분 표면상으로 보면 자상하고 다상하고 가정적이고 많이 친절하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직도 여성의 독립된주관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남존여비의 사상을 가진 남성들이 대다수이다

대만에 살다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귀에 거슬리게 들리는데 한국남자들은 밥상차리라고 큰소리치며 여자들을 때리고 술먹고 폭행을 일삼아 한다고 대만사람들 입에서 허스럼없이 내뱃는 내용들이다 

그러나 대만남성이 행하는 가정폭력으론 평균1년에 6만건~7만건 이상이 경찰서에 신고가 되며 

여성에 대한 폭력사건은 영국 미국 홍콩 인도 를 이어 대만역시 이미 위험수위 대상국가로 알려지있고 신고건수는 1년에 평균 2만건 이상이지만 실제 약 16~20만명의 여성이 피해를 당해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되고 잇다 

이것은 인구수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에 올라와 잇다 (대만주계처 통계 자료)

 

그러나 이런사실을 대만에 살고있는 대만의 한국교민들이나 한국에 살고잇는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잇으며 알려고도 생각한적이 없다

표면적으로 대만사람들은 너무 친절해서 의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할것이다 

어느사람을 막논하고 사람이란 성격상 겉과 속이 많이 틀려 직접경험하지 않거나 누가 정말로 자존심을 버리고 속시원하게 말하지 않으면 정말 모를일 들이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우선 대만남성들은 한번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말이 많아지고 자신을 상품화하려고 온갖방법을 쓰면서 자존심까지 버리며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에게 잘해준다 선물공새가 잘 발달되어잇는것 같다 

어느정도 사귀다 친분관계도 있기 시작하면 병든 병아리처럼 말이 많이 없어지며 행동 저조상태이에 옆에 존재사실까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다 한편으론 여성쪽에서 무척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다 

너무 소극적인게 안닌가 혹은 나를 싫어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자신과 상대편을 한번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남친이 눈치보는 달인으로 바뀌여 있을 것이다

무척 소심하며 작은일에 민감하고 한번 마음을 바꾸거나 되돌아서면 무서울정도로 냉정한것 같다 

기회라는것을 두번 다시 주려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것이다

소극적인 행동이 답답한지는 몰라도 상대방이 둘다 대만사람이라면 연애시 대부분 여성이 주동적으로 남성을 컨트롤 하는경우가 많다

대만남성의 큰 공통점은 밤고양이가 아닌 경우 대부분 외모에 신경을 잘 쓰지 않으며 정상적인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아껴사는 절약성에 강하지만 여자생활에 관여를 무척 열심히 하는 편이다 상대에게 관심같고 잇다는 표현을 아마 그렇게 하는가보다 연애시 혹은 결혼후에도 생활방식의 참견은 계속된다

식사방식 걸음걸이 화장 이성친구관계 생활비지출 세금 옷차림 악세사리등 골이타분할 정도로 말과 관섭이 심한경우가 많아 여성들은 대만남성들의 참견을 제일 싫어한다고 밝혔다

정말 부유한 가정이 아니라면 결혼후 대만남성들은 여성들도 직장을 가지고 밖에서 일하길 바라고 모든 가사의 비용은 절대 반씩분담하는것으로 원칙하에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64%나 되는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잇다  

만일 한국인으로 시집왔다고 부엌일만 하라고 절대 호락호락 허락 하지는 않는다 그런생각은 하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만여성들은 대부분 성격이 강하며 매우 이기적이고 독립적이다 

대만식 중국어의 억양만 들어보면 북경보통화와 전혀 다르게 무척 부드럽고 착하게 들린다

1995년도에는 가장 아름답운 언어로 세계에서 뽑히기까지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만사람의 목소리와 억양에 쉽게 착각한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다 보면 성격이 날카롭고 괘팍한 타이페이의 여성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외국어나 영어를 쓰면 갑자기 태도가 180도로 바뀐다

이중성격자가 많은것으로 생각이들지만 어쩌면 덥고 습하며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 일 수 도 있다고 이해하자 몸매가 말라서 성격이 날카로운건진 몰라도 말러야 이쁘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잇는

대부분의 타이페이의 여성들은 대만뿐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마른여성들의 분류로 알려지있고 특히 연애와 다이어트 결혼등에 무척 큰 관심을 가지고 잇다

그렇기 때문에 서점엔 연애와 결혼 양성문제 별짜리들등 남여와 관계된 서적이 항상 베스트로 잘 팔린다

대만의 국민학교 2학년정도 될때 전 학교의 대부분 꼬마 여학생들은 이미 그 두꺼운 별자리책 한권을 마스터한다고 한다

읽기만하는것이 아니라 독파하여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다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관심있어 만난 첫날 대만여성의 질문들은 하나같이 똑같다 별자리 혈액형, 좋아하는 여성상, 키와 몸무게 직장 년봉등에 관한 질문들이다

게다가 대만에서 티뷔를 보면 놀랄정도로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토론하는 양성관계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이런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만여성들은 보고배운대로 자신들의 주장을 크게 외치며 환상에 공주병이 심한듯 하다

광고와 시청율에 먹고사는 신문 잡지 메체가 이렇게 대만여성을 만들어 놓은듯 하다

물론 성격탓도 있지만 죠리가 가만히 주위친구들을 보면 많은 대만여성들이 친구들과 어울림을 정말 좋아하고 결혼을 뒤로 미루며 이미 결혼한 여성친구들 마져도 남녀관계가 무척 복잡하고 성관계도  도(道)가 넘어선 수준이다

2010. 05.28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만여성의 성욕(性慾)은 남성의 44배나 된다고 한다 

게다가 남자와 친하고 관계가잇었던 여성들은 약속시간과 언약을 잘 안지킨다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걱정말라고하는 간단한 통화와 문자도 대부분 절대 안한다 남친이 왜 문자나 전화안받냐고 따지면 오히려 더 혼날 수 잇다 

여친이 친구들과 어울릴적엔 느긋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모임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러지 못하고 전화를 걸면

다음날 사건은 벌어진다 그외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만여성과 사귈시 주의할점은 24시간 붙어있거나 대기해야 한다 그리고 늦게 귀가시엔 야식을 꼭 먹이고 집에 돌려보내야하며 길거리를 배회하거나 쇼핑을 할적엔 꼭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고 돈은 넉넉히 준비하자

연애시에는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는 필수조건중에 하나며 출퇴근시에도 데리러가고 모셔와야 여성들이 좋아한다 

일인당 대만남성이 결혼하지전 여성에게 쓰는돈은 한국원화로 적게는 약 3천만원 크게는 약 1억원이라고 보도가된것이 기억난다 

 

죠리 주변에 대만남여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잇는분들도 많다 그러나 그런분들은 걱정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 문화차이와 의견충돌, 언어장벽, 남편, 친정시댁과의 갈등 직장과 자녀등으로 마음아퍼하면서 지내는 지인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자신이 저지른 일이므로 자존심때문에 거짓으로 많이 행복하다고 표현한다

다음 Daum의 대만손들어 카페 대만러브스토리란 게시판을 보면 대부분 한국사람으로

대만에 결혼해온분들의 게시글과 댓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같이 공통점은 친절하게 도움주는 대만인들이 많아서 별 무리없이 생활하고 남편과 시댁분들이 자신을 너무 아끼고 사랑해줘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죠리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맞다 물론 그런분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 역시 많이 존재하고 잇다  

게시판에 글달기 까지 부끄러울 정도로 그렇게 지내지 못한분들은 자신이 부딪친 장벽과 고통, 수모를 표현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어 언어장벽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지인은  대만남성과 결혼후 1년도 안돼 매일 남편의 구타에 시다려야 한다고 울면서 주위 지인들에게 호소한 경우가 잇다 경찰서에 신고했으나 그 당시 부부관계 단순사건으로 처리되고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대만의 한국대표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얼마나 급했으면 전혀 상관이 없는 타이페이 한국관광공사 지사에까지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언어가 안통해 한국에서 온 부모님들이 남편앞에 무릎꿇고 이혼해 달라고 사정을 해도 이혼을 못하고 그 지인은 몰래 외국으로 도피했다   

 

약 5년전 많은 교민들도 알고 지내던 지인은 대만남편과 이혼을 하고 딸아이의 교육문제로 계속 대만정부에서 주는 생활 보조금과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타이페이에 아주 부족하게 살고 있었다 물론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드렸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경제적인 문제로 끝내 국민학교 다니는 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했다

이 뉴스는 대만에서 크게 보도가 되어 대만에 살고잇는 많은 한국교민들의 경악과 분노,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었다

    

국제연애도 마찮가지지만 결혼은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잇다 우선 외국이나 대만에 가서 살려고

결정했다면 자신이 강해야한다

피눈물이 나와도 이겨낼 수 잇는 강한 마인드가 필요하다

자신이 본의와 의외로 접한 문화든 간에 적응을 못하면 그것은 바로 끝장이다

한가지 더 더하자면 만일을 대비해 기본적으로 자신이 외국에서 먹고살 능력의 스팩이 갖추어져 잇는지 확인하고 타지에 덤비도록하자

 

참고로 대만구직 싸이트에서 최저임금으로 일반 사무직의 한국어 사원에 대한 직장공고를 찾아보면 쉽게 볼 수 잇다 아니 좀 많다 싶을 정도로 눈에 확실히 띄인다 

그러나 눈에 많이 보인다고 나에게도 그많큼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것은 아니다 이곳은 먼저 외국인고용을 많이 꺼려하고 특별나게 외모와 나이가 받쳐주지 않으면 입사하는데 결코 쉽지는 않다 한국인으로 큰 회사 혹은 전문직에 들어가려면 대학졸업으론 많이 힘들다 아니 거의 뽑질 않는다

대부분 학력조건이 초대졸이다 남성인경우 늦어도30~35세 이전에 안정된 회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서두르자

단순히 생계를 꾸려나가기위해 갑작스럽게 잡은 직장은 다니면서 회사가 튼튼하고 오래 다닐 수 잇는 곳을 더 물색하며 쉬지 않고 지원해야한다

한국에서는 적어도 언어장벽이 없으므로 나이가 많아도 임금이 저렴한 직장을 구할 수 잇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완전 다르다 나이가 먹을 수록 저렴한 임금의 회사에 입사할 수 잇는 확율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유명한 대만회사에선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은 외국인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중국어와 한국어만 할줄아는 언어장애 외국인의 구직은 별따기와 같다 게다가 요즘 중국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하며 대만여권을 가지고 잇는 한국화교 혹은 대만의 한국어학과 졸업생들이 넘쳐 흐르므로 우리가 설곳이 점점 줄어들고 잇는 실정이다 

그외 영주권 혹은 거류증 소지자가 공작증을 신청한후 구할 수 잇는 업종엔 한중통역, 한국식당, 한국회사, 한국교민회사, 한국어선생님(자격증 필요), 가이드(가이드증 필요)등이 잇다  

 

이유가 많겠지만 참고만하자

대만 주계처(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대에 대만의 이혼율은 한국과 마찮가지로 늘

세계1위 와 2위를 서로 다투었다

2010년엔 미국과 스웨덴 다음으로 대만이다 

대만의 화련지방 이혼율은 평균43%로 해마다 세계1위 2위를 달린다

대만에선 1년 평균 6만쌍의 부부가 이혼을 하고 특히 대만의 대만여성과 서양 남성외국인의 이혼율은 90%로 10쌍중에 9쌍이 이별을 하며

국제이혼율은 위장결혼을 포함해 51% 나 된다

 

 

대만의 간단한 역사를 읽어보고 대만여행을 하자

 

한민족(漢)이 타이완섬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에 관한 내용은 3세기 중엽의 중국의 기록문헌 임해수토지 (臨海水土志)에서 찾아 볼 수 잇다 그러므로 정확한 년도는 모르지만 3세기 이전부터

북방에서 건너온 한족들이 대만에 거주한것으로 밝혀지고 잇다

그러나 1세기 훨신 그 전부터 지금의 인도네시아 필리핀쪽에 살고잇던 동남아계 원주민들이

대만으로 먼저 이주한것이 시초라고 한다      

7세기 초 수(隋)나라 때부터 한민족이 타이완의 정찰정략(偵察征略)을 시도했다고 한다.

원(元)왕조는 1360년 대만 펑후섬에 처음으로 순검사(巡檢司)라는 행정기관을 설치하였다.

명대(明代)에 한민족의 도래가 증가하고 동시에 서구의 열강도 타이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족들은 오랜 세월을 두고 중국 본토에서 이주해 와서 정착해 왔다.

1590년 포르투갈인이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포모사(Fomosa)라고 명명하였다.

네덜란드는 타이완 남부의 한민족을 누르고, 일찍이 1624년 대남시 안핑 [安平:臺南市] 에

제란디아성(城)을 구축하였다.

에스파냐도 1626년 북쪽의 항구 지롱[基隆] 지방의 서랴오섬 [社寮島]에 산살바도르성을,

다시 3년 후에는 단수이항 [淡水港] 에 산토도밍고성을 각각 축조하고 타이완에 진출하였다.

그러면서 네델란드는 1642년에 에스파냐를 구축(驅逐)하고 그 지배권을 확립하였다.

1661년 명나라의 유신 정성공(鄭成功)이 부하를 이끌고 타이난[臺南]에 상륙하여

제란디아성을 점령해서 네덜란드인을 항복시키고 이곳을 항청복명(抗淸復明)의 기지로 삼았다.

그러나 1683년 6월 중국의 통일을 완성한 (淸)나라는 타이완에 진격하여 정군(鄭軍)을 무조건

항복시켰으므로 정(鄭)의 타이완 지배는 불과 3대, 23년으로 끝났다.

다음해인 1684년 청나라는 타이완을 푸젠성에 예속시키고 타이난에 타이완부(府)를 설치하였다.

그 후 대륙으로부터 이민이 격증하여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신천지를 개척하고 1885년

타이완은 하나의 성으로 독립하였다.

청일 전쟁(淸日戰爭)후 시모노세키조약[下關條約,1895]에 의하여 타이완은 213년간

계속되었던 청나라의 통치를 벗어나 일본 최초의 해외 식민지가 되었다.

그 후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중국에 복귀할 때까지 타이완은
51년간 일본치하에 놓여 있었으며..

1949년에는 중국공산당의 내전(內戰)에 패배한 국민당(國民黨)의 장제스 [蔣介石]

정권이 타이완으로 이전하여 그 지배체제가 아직까지 유지되어 오고있다.

 

 

대만이란 나라의 명칭은 어떤뜻을 가지고 있나?

 

따이 오 안 = 따완( ) = 타이완 ( 灣 ) = TAIWAN

 

국민당 (國民黨)이 중국에서 대만으로 이전하여 정한 타이완의 국가정식명칭도 그대로 중화민국 (中華民國) 이다 아직도 대만 헌법상 중화민국이다

 

그러나 명확히 기제는 되어잇지 않지만 3세기 이전부터  대만의 원주민 平埔族 중의 소수민족인

시라야족( 西拉雅族) 들은  대만의 남부 안평(台南安平) 일대를 그들 말로 따이 오 안 이라고 불렀다 

 

16세기 네덜란드인이 대만의 대남에 상륙하여  시라야족의 발음을 TayovaTayanTayounTyovanTavan 등 으로 표기했고 북방의 한족들은 그것을 따위안, 따완 大員, 大圓, 大灣 으로 번역해 지역명칭으로 사용해왔다

 

17세기 부터 대남(臺南) 지역의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따이 오 안, 따완등의 발음을 외국인들은  

TAIWAN 으로 알아듣고 사용하였고 그들은 대남뿐아니라 대만섬을  통틀어 타이완이라고 불렀다 

 

그후 타이완에 맞는 한자를 臺灣 영문은 TAIWAN 으로 정하고 비공식 명칭으로 계속 쓰이고 있다   

 

 

이것을 우리나라 한음으로 바꾸면 대만이 되는것이다

 

타이완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한 전통적인 명칭이다

 

(비취랑  http://cafe.daum.net/feich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