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4. 꽃,나무,숲,생태

[스크랩]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검은눈천인국)

양선재 2014. 8. 7. 18:42
♣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검은눈천인국, 삼잎국화) ♣ 草木花愛

2012/06/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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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가 곳곳에 피어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루드배키아 / Rudbeckia / 圓錐天人國

루드베키아(Rudbeckia)는 국화과 원추천인국속에 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초화류로 숙근성이며 귀화하여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검은눈천인국(Rudbeckia hirta),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 등이 있다.

 

 

 

 

루드베키아는 식물의 학명을 라틴어 속명과 종명, 그리고 명명자로 표시하는 이명법을 최초로 제창한 칼 폰 린네의 웁살라대 시절 스승인 식물학자 루드베크(RUdbeck) 교수 기념하기 위해 명명됐다.

 

 


 

해바라기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코스모스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벌꿀이 식사중이네요.


 

루드베키아, 겹꽃도 있군요. 루드베키아겹꽃은 첨 보는데요.

▶겹꽃(double flower)

정상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을 반겹꽃, 중복이 심한 것을 만첩꽃이라 한다.

 

루드베키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30여 종이 있다. 대부분이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해살이풀과 두해살이풀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 또는 겹잎이다.

꽃은 여름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때때로 밑 부분이 갈색을 띠며 뒤로 젖혀지는 것도 있다. 관모(冠毛)에 긴 털과 톱니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 흔히 재배하는 종은 다음과 같다.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한해살이풀이며 높이가 30∼50cm이고 전체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3∼8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5∼8cm이고 7∼9월에 핀다. 관상화검은 색이다. 꽃 피는 기간이 길고 재배하기가 쉽다.

검은눈천인국(Rudbeckia hirta)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가 60∼80cm이다. 잎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두상화는 지름이 8∼10cm이고 5∼9월에 핀다. 관상화자갈색이다.

큰원추국(Rudbeckia maxima)

높이는 3m이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10cm이고 7∼8월에 핀다.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

큰원추국과 비슷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3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5∼7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지만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두상화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6∼7cm이고, 설상화는 노란 색이며 한 줄로 배열하고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2∼6cm이고, 관상화녹황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출처] 루드베키아 [cone flower ] |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56302

루드베키아 로제트

가을에 미리 싹이 트는 풀이 있어요. 이런 풀은 뿌리에서 난 잎을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치고 햇빛을 받으면서 겨울을 나지요. 뿌리잎을 땅바닥에 펼치고 있는 모양이 장미꽃과 비슷해서 '로제트(장미 모양)식물'이라고 불러요. 그렇게 겨울을 견디면 봄에 다른 풀보다 빨리 자라고 꽃이 필 수 있지요.

 


 


 


 


 


 

 

 

 

 


 

 

 

 

 


 


 


 

 

 


 


 


 


 


 


 


 


 


 


 



식물명 삼잎국화

[세잎국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 [양노랭이]

학명 Rudbeckia laciniata L.

분류군 Compositae(국화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5~7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엽병이 없으며 가장 윗부분의 잎은 밋밋하고 열편이 다시 2-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긴 화경 끝에서 옆으로 처지며 줄기마다 지름 5~6cm의 두상화(머리모양꽃차례) 1개씩 달린다. 총포편(총포조각)은 잎같고 설상화(혀꽃)는 주위의 것은 황색이며 중심부의 것은 녹황색이고 10-14개가 밑으로 드리운다. 두화(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6-8cm이다. 통상화는 황록색이다. 화탁(꽃턱)은 반구형으로 솟아 있으며 상부에 털이 밀생한 주걱모양의 인편(비늘조각)이 있다.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하며 네모지고 길이 5~6mm로서 관모 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진다.

원산지

북미 원산이다.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는 약 2m이다.

생육환경

도시 주변이나 철도 연변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어린 싹은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유사종

기본종은 가장자리의 설상화(혀꽃)가 밑으로 처지며 길이 2-6cm로서 중앙에 통상화가 모여 원추천인국과 비슷하게 되지만 녹황색이고 잎이 갈라지는 것이 다르다.

특징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나, 야생상으로 나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해바라기를 닮았지요. 기생초와도 닮았고요.

아래의 이미지에서 왼쪽의 키작은 꽃이 기생초이지요.

 


 

 

 

루드베키아 잎

 


 

루드베키아 줄기

루드베키아는 줄기에 이 나 있지요. 줄기를 덮고 있는 털은 곤충의 직접적인 공격으로부터 줄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루드베키아 줄기

 

해바라기 줄기

 

▲ 루드베키아 꽃받침

 

 


 


 

루드베키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행복...

행복은 좋은 것이지요.


 


 


 


 


 

 

 


 


 


 


 

 

 

 


 


 

 

루드베키아(골드스트럼)

Goldsturm, 아직(2012 / 06 /24) 꽃을 피우지 않았네요.

 

 

귀화식물이나 야생에서도 자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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