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검은눈천인국)


2012/06/23 17:54
http://blog.naver.com/lucky21/150141325339
루드베키아가 곳곳에 피어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루드배키아 / Rudbeckia / 圓錐天人國
루드베키아(Rudbeckia)는 국화과 원추천인국속에 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초화류로 숙근성이며 귀화하여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검은눈천인국(Rudbeckia hirta),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 등이 있다.
루드베키아는 식물의 학명을 라틴어 속명과 종명, 그리고 명명자로 표시하는 이명법을 최초로 제창한 칼 폰 린네의 웁살라대 시절 스승인 식물학자 루드베크(RUdbeck) 교수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됐다.
해바라기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코스모스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벌꿀이 식사중이네요.
루드베키아, 겹꽃도 있군요. 루드베키아겹꽃은 첨 보는데요.
▶겹꽃(double flower)
정상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을 반겹꽃, 중복이 심한 것을 만첩꽃이라 한다.
♣ 루드베키아 ♣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30여 종이 있다. 대부분이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해살이풀과 두해살이풀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 또는 겹잎이다.
꽃은 여름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때때로 밑 부분이 갈색을 띠며 뒤로 젖혀지는 것도 있다. 관모(冠毛)에 긴 털과 톱니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 흔히 재배하는 종은 다음과 같다.
①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한해살이풀이며 높이가 30∼50cm이고 전체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3∼8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5∼8cm이고 7∼9월에 핀다. 관상화는 검은 색이다. 꽃 피는 기간이 길고 재배하기가 쉽다.
② 검은눈천인국(Rudbeckia hirta)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가 60∼80cm이다. 잎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두상화는 지름이 8∼10cm이고 5∼9월에 핀다. 관상화는 자갈색이다.
③ 큰원추국(Rudbeckia maxima)
높이는 3m이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두상화는 지름이 10cm이고 7∼8월에 핀다.
④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
큰원추국과 비슷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3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5∼7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지만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두상화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6∼7cm이고, 설상화는 노란 색이며 한 줄로 배열하고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2∼6cm이고, 관상화는 녹황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출처] 루드베키아 [cone flower ] |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56302
▲ 루드베키아 로제트
가을에 미리 싹이 트는 풀이 있어요. 이런 풀은 뿌리에서 난 잎을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치고 햇빛을 받으면서 겨울을 나지요. 뿌리잎을 땅바닥에 펼치고 있는 모양이 장미꽃과 비슷해서 '로제트(장미 모양)식물'이라고 불러요. 그렇게 겨울을 견디면 봄에 다른 풀보다 빨리 자라고 꽃이 필 수 있지요.
식물명 삼잎국화
[세잎국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 [양노랭이]
학명 Rudbeckia laciniata L.
분류군 Compositae(국화과)
▶잎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5~7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엽병이 없으며 가장 윗부분의 잎은 밋밋하고 열편이 다시 2-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꽃
꽃은 7~9월에 피고 긴 화경 끝에서 옆으로 처지며 줄기마다 지름 5~6cm의 두상화(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 총포편(총포조각)은 잎같고 설상화(혀꽃)는 주위의 것은 황색이며 중심부의 것은 녹황색이고 10-14개가 밑으로 드리운다. 두화(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6-8cm이다. 통상화는 황록색이다. 화탁(꽃턱)은 반구형으로 솟아 있으며 상부에 털이 밀생한 주걱모양의 인편(비늘조각)이 있다.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하며 네모지고 길이 5~6mm로서 관모 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진다.
▶원산지
북미 원산이다.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는 약 2m이다.
▶생육환경
도시 주변이나 철도 연변에서 자란다.
♣ 이용방안
▶어린 싹은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유사종
▶기본종은 가장자리의 설상화(혀꽃)가 밑으로 처지며 길이 2-6cm로서 중앙에 통상화가 모여 원추천인국과 비슷하게 되지만 녹황색이고 잎이 갈라지는 것이 다르다.
♣ 특징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나, 야생상으로 나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해바라기를 닮았지요. 기생초와도 닮았고요.
아래의 이미지에서 왼쪽의 키작은 꽃이 기생초이지요.
▲ 루드베키아 잎
▲ 루드베키아 줄기
루드베키아는 줄기에 털이 나 있지요. 줄기를 덮고 있는 털은 곤충의 직접적인 공격으로부터 줄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루드베키아 줄기
▲ 해바라기 줄기
▲ 루드베키아 꽃받침
루드베키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행복...
행복은 좋은 것이지요.
▲ 루드베키아(골드스트럼)
Goldsturm, 아직(2012 / 06 /24) 꽃을 피우지 않았네요.
귀화식물이나 야생에서도 자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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